코로나19이후 국내외 주요 이단들이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. 최근 신천지에서도 신도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이미지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주의가 요구된다. “내부 결속에 무게 둔 전략”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고 밝힌 청년들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신천지 다니면서 힘들었던 순간, 신천지인에 대한 궁금증 등 몇 가지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눈다. 청년 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콘텐츠도 눈에 띈다. 대부분 5분 안팎의 짧은 영상으로, 한달에 적으면 2개 많으면 3개씩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. 영상 속 신천지 신도는 본인이 신천지에 다니게 된 이유에 대해 "사람들의 진정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