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선배인 줄 알았는데"…교내 침투에 신입생들 불안 "설문조사 등 거절하고 대외활동 신청도 조심해야" 새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에서 사이비·이단 종교단체의 포교활동이 활개치고 있다. 동아리와 해외봉사 등 명목으로 신입생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이다.
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들 종교단체의 캠퍼스 내 무분별한 포교활동을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/박상민 기자 새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에서 사이비·이단 종교단체의 포교활동이 활개치고 있다.
동아리와 해외봉사 등 명목으로 신입생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이다. 학생들 사이에서는 캠퍼스 내 무분별한 포교활동을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
개강을 앞둔 지난달 말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는 오리엔테이션과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200여명으로 붐볐다. 캠퍼스 곳곳에는 '빛나는 수정이들의 입학을 축하드립니다' 등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렸다.
현수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들뜬 모습으로 부모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