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다시 보는 순간 악마가 떠올랐어요”춘천의 한 교회 목사가 자신이 운영했던 지역 내 아동센터를 다니는 아동들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.어린 나이에 피해를 당한 이들은 십 수년 간 정신과 상담치료까지 받아오는 등 트라우마를 겪다 해당 목사를 고소,최근 직접 법정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.9일 피해자 A씨와 법원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2형사부(진원두 부장판사)는 최근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B(71)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.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던 목사 B씨의 범행은 10년이 넘어서야 피해자를 통해 알려지게 됐..........